국토부의 본부는 서부의 중심이어서 많은 도로들이 배설돼 그나마 많은 도로가 깔려있어 육상 교통의 중심지이자, 대서양에 접해져있어 해상 교통도 편리한 무안다에 짓기로 결정됐다.

본부는 3층 구조로 계획됐으며, 건설 길드 스칸스카의 유명한 장인들이 모여 건축을 하기 시작했다.

국토부는 본부가 완성돼기 전엔 임시로 총독부 본부에서 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