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국에서의 페미니즘 관련 이슈나 사건들은 

안타깝다고 봐. 애초에 이대남이나 이대녀나 둘다 똑같은

기성세대의 횡포에 가능성이 짓밟힌 청년들인데 그 

피해자들간의 연계로 기성세대에 대항하는게 아닌 

서로를 프레임안에 가둬 보면서 서로를 혐오하고 

증오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씁쓸함을 느껴 결국에는 서로

 똑같은 존재인데 말이지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기성세대는 해결할 시도조차 안하고 오히려 

"여성인권신장 = 출산율 증가"라는 말도안돼는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않는듯한 정책들을 남발하며 기름붙는게 내가 봐서는 한국에 필요한것은 페미니즘,반페니즘이 

아닌 젊은 세대들과의 공감과 이해 그리고 화해가 

필요하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