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문장


주딱과 챈럼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페미니즘에 대해 깠던 것들을 상기해볼 때 저런 식으로 묘사하는 게 다분했는데요


그 아무리 좋은 가족의 모습일지라도 가부장적 요소가 있으면 무조건 때려부숴야 할 대상인가요?


예컨대 한 가정의 아버지가 책임감을 가지고 직장에 출근해 열심히 돈을 벌어다가 자녀들을 부양하고, 어머니는 모성애를 가지고 집에서 전업주부를 하며 자녀들과 재밌는 시간과 교육 등을 가지는 것.


이런 모습, 화목할 지라도, 진정으로 그 부부가 행복할지라도


이것은 깨부숴야 하는 대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