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사는 낙하산임

예전에 큰 사고쳤는데 그게 티비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사건이라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올 범죄자임

근데 얘가 갑자기 내 직장이랑 뭔 연관이 있는지는 몰라도 개 뜬금없이 들어옴

게다가 찾아보니까 상사가 정치하는 사람이랑 관련 있어서 신고도 못 함

점심시간에 뭐 먹을 건지 물어봐 놓고 햄버거만 쳐 먹어서 난 매일매일 햄버거만 먹음

그리고 상사가 얼마 전에 사고 나서 회사 쉬고 오는데 다치기는 개뿔 온몸이 멀쩡함 


그리고 가끔씩 지 언니랑 조카 데려오는데 언니는 머리가 맛이 가서 샴페인 흔들고 튀는데 치우지도 않아서 항상 내가 치움

조카라는 놈은 애가 몸집만 드럽게 커서 나 장난으로 한대만 쳐도 개 아픔

근데 조카 놈이랑 놀다가 애 다친다? 걔 할아버지가 와서 나 패는데 그건 뒤질 정도로 아픔 내가 막아도 계속 때림

막으면 몽둥이로 나 팸


역시 시발 나가야겠지?


참고로 직장 이름은 이률리아 성임


+이거 보고 해 봄

https://arca.live/b/live/69379690?cp=2#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