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해는 함...평소에 열심히 쌓은 재화도 이상한애들한태 쓸까 눈이 좀 돌아가기도 하고..
처음부터 쭉 해온게 나뿐만이 아니라서 말하기는 뭐해도 나도 아쉬워서 하는 소리임..남은 기간 즐길사람은 즐기자는 뜻이니  담아두지는 말았음 해

파붕이는 항상 내가 생각도 못했던데서 놀래켜 주는구나...깨가는 다시 봐야겠네

그래도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
나도 운영사의 행적은 헛웃음 나올때도 꽤 있었고
횡포라 할만한 일들도 인식은 하고 있음..

다만 마지막이 보이다보니
옹호는 아니더라도 욕하면서 끝내고 싶지는 않았었는듯... 적어도 한섭은 좋아했거든

이런류의 게임이 처음이다 보니 
그냥 좋은 추억으로 가져가고 싶었던 파붕이었음..

올려줬던 스토리나 세계관 내용들 정리해줘서 고맙고
해석도 진짜 재미지게 봤다 어쨌든 애정있으니 이런저런 말도 하는거잖애...

확인하면 이 글은 내릴게
지금보니 너무 내생각 강요하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