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인데 감량보단 평범하게 운동한다는 느낌으로 집 앞에 헬스장 시작함.


스트레칭 - 유산소 10분 - 무산소 40분~1시간 - 유산소 10분 이런 식으로 하고 격일로 하고 있음.


2주 정도 하니까 말랑말랑 했던 근육이 조금씩 단단해지는 것이 기분 좋음.


아무것도 없던 쇄골 아랫부분에 근육이 튀어나옴. 여기 근육 있는거 처음 알았음. 기분 좋음.


완전 헬린이라 정보글보고 전체적으로 운동하는 중. 그래서 다음날 되면 전신이 쑤시지만 근육이 커지는 것이 기분 좋음.


결론 : 근육이 강력해지는 것은 기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