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술라라고 알려졌던 두상인데

스키피오 가족 무덤 근처에서 발굴되었고

방사성탄소의 연대를 측정해보니 술라가 태어나기 이전인 기원전 2세기 초중반에 만들어진것으로 나와서 현재는 이것이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외모를 묘사한것에 가장 가까웠을 것이라고 추정한다고 함








반면 흔히 알려진 이 흑 대머리 스키피오 흉상은 나폴리근교 캄파니아 에르콜라노에서 발견된 것으로

연대는 스키피오 사후 100년이 지난 기원전 1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