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영국의 고대 유물인 스톤헨지는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정체나 건설 시기에 대한 

 

확고한 주류이론이 없고 여전히 논란거리다.

 

이번에는 50만년 전 빙하시대에 빙하가 돌을 옮겨서 생겼다는 새로운 주장이 나와다.

 

“스톤헨지, 50만 년 전 ‘빙하’가 옮겼을 것” 새로운 주장

 

그래서 내가 새로운 결정적 이론을 내놓겠다.

 

지금까지 학계는 스톤헨지가 고인돌 같이 과거의 석기시대 거석문화의 일부로 석기시대인들이 만들었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앞뒤가 맞지않고 모순이 생겨서 그걸 설명하기위해 여러 이론이 나오고 있고

 

심지어는 UFO나 외계인 따위의 황당 이론도 나오는 거다.

 

내가 제시하는 이론은 스톤헨지는 석기시대가 아니라 대충 BCE 1천년 이내의 근대적 창작이라는 거다.

 

철기시대가 BCE 1200년 경 부터이니 청동기 시대도 아닌 철기시대 유물이라는 것이다.

 

이시대에는 저런 석기구조물을 만들고 다룰 확실한 도구나 기술 생산력 이나 조직이나 보편적으로 있었으니 신기할 게 없다.

 

오히려 그시대 기술에 비해서는 매우 조잡한 편이고 천문 관측이나 달력 기능도 별로 이상한 일도 아니다.

 

거석 석조유물이라고 꼭 석기시대 지어진 건 아니다. 현대인도 석조 기념물을 많이 세우지 않는가? 철기시대인 들도 마찬가지다.

 

세운 목적도 현대인과 똑같다. 그냥 기념물인 것이다. 뭐 뛰어난 왕이 있어서 자기 업적과 권력을 과시해보고 싶었을 수도 있고..

 

기념물이지만 기왕이면 의미를 붙이려고 방위나 형상도 좀 특이하게 설정한 거고.

 

이렇게 하면 이때까지 스톤헨지의 비밀이니 하는 것도 하나도 신비하지 않고 흔한 석조기념물일 따름이다.

 

즉 아무런 모순이나 비밀이 없는 평범한 기념물일 따름이다. 이제 모든 비밀은 다 풀린 거다.

 

근거가 뭐냐고? 바로 오캄의 면도날. 이때까지 제기된 스톤헨지에 대한 의문이나 모순을

 

모순없이 가장 간단하게 설명할 방법은 바로 고대 석기시대 유물이 아니라고 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