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동생이 읽던 책인데 동생은 재밌다고 추천 하는데 1권 한 반 정도 읽어봤는데

 

이거 별로 재미있을 거 같지 않고 지루해서 계속 읽어야 하는지 고민중이다.

 

아마 완결 권수도 20권 가까이 될거  같은데 읽다가 중단하면 찝찝하고.. 

 

나름 일본에선 "이 라노벨이 대단하다" 1위로 뽑히는 등 인기가 있는 모양인데...

 

원작이 그런건지 번역이 나쁜건지 라노벨 치고도 문장력도 좀 딸리는 거 같고

 

장르도 요즘 유행인 흔해빠진 양산형 이세계 전생물 + 현대인 천재론 + 영지경영물, 한마디로 이고깽의 일종.

 

내 취향은 일본의 주류와는 약간 다른 건가.. 

 

이거 3 권 이상 읽어본 사람 재미있는지 좀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