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어 캄캄한 시골길, 드문드문 설치된 가로등

그 무섭고도 인적없는 공간에서

네네네네네네 대폭주 안무를 추면서 걷다가

사람이랑 눈 마주친 적이 있어


그 사람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사람 보기 힘든 길에서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인형이 점점 다가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