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전날, 비행기 타러가기 몇 시간 전에 받은 스샷 보고 삘 받아서 잠도 안자고 작업했던 스토리임


당시 유대 스토리가 지금에 비해 짧긴 했지만, 그래도 5개 스테이지였음에도 나 자신이 놀랄 정도로 후딱 끝나버렸던 기억이 선명함


까망이라는 이름도 별다른 고민없이 쓱 지을 정도로 작업이 순조롭기도 했고.


그래서 좋은 유대 스토리 이야기 나올때마다 젤다 스토리 언급되는거 보면 나름 보람을 느낌.


랑갤 게시물 그대로 옮겨왔으면 이 채널에도 젤다 호감도 스테이지라고 치면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