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해서 버리는할머니였는데 캔을 버린다고 질질끌고갔음

가고있는데 계단이나와서 옆에 길가던 나보고 들어달라는거임

음료수 존나묻어있어서 끈적끈적하지만 여린마음에 들어서 위까지 가져다드림

고맙다는 말한마디없이 짐맡겨놓은거도아니고 시발 걍들고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남돕는거아님 괜히 화장실가서 찝찝하게 손씻고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