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 간 김에 어머니꺼 꼬북칩도 하나 사왔는데

어머니가 봉지 가위로 잘라서 여시는거 보고 왜 굳이 손으로 안뜯고 가위를 쓰시냐 했더니 힘이 안들어가서 잘 안뜯기신데

어렸을땐 엄마가 항상 과자봉지 쫙 뜯어줬는데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