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니던 시절인데 자취방에서 던파하고 있는데 방문 ㅈㄴ두들기면서 막 살려달라고 하는 소리가 들림 근데 문구멍도 막고 있어서 이걸 열어야하나 말아야하나 했는데 여자 악 쓰는 소리 나서 바로 열어봤더니 아랫도리 다 벗겨진 여자랑 다 벗고 있는 남자 있어서 남자 발로 차고 여자 일단 들인 다음 잠옷 주고 사정 물어봤더니 처음 만나서 술 먹고 정신차려보니 그렇게 되있어서 놀래서 바로 뛰쳐나왔다더라 신고를 해야하나 싶었는데 걍 여자쪽도 똥 밟았다 생각하고 별 말없이 사라졌는데 그 남자놈이 옆집 사는 놈이었더라 뭐 나중에 보니까 이사 가긴 했던데 지금이면 상상도 못할 일이긴하지 한....08년도인가 09년도인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