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애기라붕쟝 중학생 응애였던 시절에 독서실 짼거 부모님께 들켜서 옴마야 오또케 ㅎㄷㄷ 하면서 집 가고 있었는데 아파트 단지에 있는 계단 위쪽에서 치킨 배달 오토바이가 굴렀음 아마 어두워서 계단 아니고 경사로인 줄 알았나 봄 쿵쾅콰지직 하고 오토바이 사이드미러 부러지는 소리 난 다음에 배달 하시던 분이 엄청 고통스럽게 도와주세요!! 하길래 바로 달려가서 그 분 핸드폰으로 가게 사장님한테 전화걸어서 불렀음 사실 착한 일이 아니고 당연히 해야 될 일이였음 ㅎㅎ



집가서는 부모님한테 뒤지게 혼나고 쫒겨날 뻔 함 착한 응애들은 독서실 갔다고 하고 째지 말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