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모음

1-1

1-1(2)

1-2

1-3

1-4

1-5

1-6

2-1

2-2

2-3

2-4

2-5

2-6

에필로그


* 사이드 모음

1-1

2-1

2-2

2-3

2-4


간혹 사이드나 메인의 경우 그 전에 이어진 이야기를 봐야 내용이 이해되는 경우가 있음

글쓴이의 능력부족으로 인한 문제임


* 이야기의 발단

야 이번 여름 이벤트 각 나왔다ㅋㅋㅋㅋㅋ

대충 이렇게 써놓고 나니 왠지 이야기가 되서 써보기 시작함


* 모티브-메인

과거만을 위해 사는 개체들이

(글라시아스는 과거의 계약을 지키기 위해, 므네모시네는 기억의 방주를 지키기 위해)

사령관의 손으로 과거만을 위해 사는게 아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대적자인 감마는 이미 죽어버린 할배카스의 부랄만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좋게 말하면 충성스러운, 나쁘게 말하면 과거의 망령에 붙들려 있게 표현함


* 모티브-사이드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함


- 아쿠아가 겔다

- 원래는 사령관을 카이의 위치로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컴패니언이 직무유기를 하게 된 거 같아서 레아로 바꿈

- 당연히 눈의 여왕은 티타니아. 그런데 원작은 너무 눈의 여왕에게만 가혹하기 때문에 결말을 고침


* 그 외 모티브

어린애들은 의외로 정곡을 찌른다. 그게 우연이건 아니건

사실 처음에 쓴것마냥 좌우좌가 침식된 글라시아스를 각성하게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너무 좌우좌 만능으로 끝나는거 같아서 마지막 한 고개를 못넘게 만들고, 그걸 므네모시네가 넘는걸로 마무리함


* 이야기를 쓴 이후

좀 더 빨리 썼으면 하는 후회가 큼

미스 오르카 때문에 꾸물거리다가 이벤트 전날 황급히 마무리하느라 끝이 엉성한 거 같음



* 클로징



변변찮은 이야기를 봐줘서 감사.

이 이야기는 다른 평행의 이야기가 되겠지만

스마조에서 여러 캐릭터들의 서사를 많이많이 표현해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