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홍련 영전스쿼드 초안 링크




0. 개요

여러가지 캐릭터를 조합하면서 굴려본 결과 가장 이상적인 운영법을 발견함

현재 캐릭터 풀로는 장화와 어울리는 캐릭터를 찾기 굉장히 힘듬


굉장히 유니크한 캐릭터이므로 연구가치는 충분함




1. 캐릭터 소개



컷이 조금 높은 편



장화 (메인 딜러)

스탯은 공격력과 적중을 섞어서 줌, 보조장비는 송곳

행동력 칩을 통해서 미세하게 조정되어 1턴부터 지원공격을 날릴 수 있음.


또한 2라운드에 가장 먼저 선턴을 잡으므로, 상황에 맞춰서 지원공격이나 2스킬을 통해 빠른 정리가 가능함



아르망 (서포터 1)

행동력칩 사용 금지, 경중장OS, 에너지팩이면 충분함

장화 이후에 행동하도록 조정해두었기 때문에, 장화 발사기의 역할만 수행함

1스킬의 보호무시, 받는피해증가, 강화해제 등 여러가지 옵션을 부가적으로 사용하며, 패시브를 통하여 장화의 데미지 증가에 도움을 줌



세레스티아 (서포터 2)

부족한 방어관통력과 떨어지는 치명타를 보충해주는 캐릭터

특정한 상황이 아니면 1스킬은 쓸일이 없으며 2스킬을 통해 꾸준한 AP를 공급해주는것이 핵심



뮤즈 (서포터 3)

행동력 빠르게, 스탯은 적당히 배분

2스킬을 통해서 장화에게 부족한 방어관통 및 각종 버프를 제공하며, 행동력 버프를 통해 다른 캐릭터를 조금 더 빠르게 행동하게 만들어줌

상황에 따라 1스킬로 장화 발사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나 3x3 공격이라 공격대상 조정이 필요함



스트롱홀드 (메인탱커)

중장형의 단단함으로 칙솔져의 데미지를 버텨주는 역할

각종 버프/디버프가 섞여있고 1스킬이 보호무시이므로 장화 발사기의 역할로도 좋다.

ㄷ모양의 공격이므로 공격대상 조정이 필요함




2. 플레이 방법



AP조정 디버프가 없다면 위와같은 순서로 행동하게됨


1라운드

세레스티아 2스킬

장화 2스킬

뮤즈 2스킬

아르망 1스킬 (정중앙 타겟)


2라운드

장화 2스킬 or 대기

뮤즈 1스킬 or 2스킬

아르망 1스킬

세레스티아 2스킬

스트롱홀드 1스킬 or 2스킬


상황에 맞춰서 장화의 2스킬을 바로 터트리거나, 지원공격을 터트리는 식으로 마무리가 가능함


받는피해감소 무시가 없으므로, 데미지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아르망의 피해증가 디버프와 엮어서 핵심 철충을 자르는데 문제 없음


또한 세레스티아의 클렌징 + 방어관통 증가, 뮤즈의 방어관통 증가로 인해서 철파르탄은 빠르게 자를 수 있음




3. 특정 철충 제거 방법


26층

칙커맨더

전열만 공격해서 장화의 3x3 지원공격을 이용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

중간중간, 아르망의 1스킬로 칙커맨더의 버프를 초기화 시켜주는것도 가능


익스큐서너

쫄몹 다잡고 아르망을 한칸 뒤로 빼주고 2스킬만 사용, 나머지 1스킬



27 ~ 29층

철파르탄 공용

1라운드

세레스티아 : 대기

뮤즈 : 2스킬 -> 장화

장화 : 2스킬

아르망 : 대기


2라운드

세레스티아 : 2스킬 (방어관통 증가 및 디버프 해제)

아르망 : 1스킬 (정중앙 철파르탄)

장화 : 2스킬 (정중앙 철파르탄)

뮤즈 : 2스킬 -> 장화

스트롱홀드 : 1스킬


아르망/세레스티아 : 대기 후 3라운드에 가장 처음 잡는 캐릭터가 2스킬로 클렌징 사용



27층

둠이터

쫄 하나 남겨두고, 지원공격으로 패다보면 잡힘.

쫄 다잡아서 둠이터가 공격시작해버리면 굉장히 불안정하므로, 꼭 쫄 남길 것

받피증 40퍼인 상태일때는, 꼭 2스킬의 지원공격을 이용할 필요 없음, 1스킬도 굉장히 강하므로 단일 지원공격으로 장화의 공격이 낭비되지 않게 하는게 좋음



30층

굶주린 둠이터

1라운드

장화 : 1스킬 -> 칙 엠페러

장화 : 2스킬 -> 아무나


2라운드

장화 : 대기

아르망 : 1스킬 -> 아쿠아칙

세레스티아/뮤즈 2스킬 -> 장화

나머지 : 칙엠페러 or 둠이터 

아르망 : 1스킬 -> 둠이터 (강화버프 해제용)



그외 문제되는 철충은 없었음.




4. 후기

장화 캐릭터가 너무 어려움.


1. 발사기의 역할이 필수적인데, 지원기들의 대부분은 1스킬의 보호무시를 가지고 있지 않음

2. 지원기들은 주변에 공격력 버프를 뿌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 사보타주 패시브 사용이 힘듬


많은 사람들이 레모네이드를 이용하지만 스트롱홀드와 연계되면 패시브 효과로 미친듯한 선턴을 잡는 단점이 있음.

이 때문에 미세하게 조정하여 첫턴부터 공격하는 방식의 문제가 생겨서 아르망으로 대체했음.

또한 센츄리온 제너럴 등의 일부 철충을 상대하는데 굉장히 불편해서 아르망을 택함


세레스티아를 대체하고자 여러방법을 고민해봤는데, 철파르탄을 뚫을 방법이 없음.

메리를 이용해서 받피감을 채운다면, 철파르탄 돌파가 불가능하고

아스날을 이용해서 동시에 챙기려고했으나, 아스날 패시브 활용도가 매우 떨어져서 높은 포텐셜을 보여주지 못하였음.


내가 찾지 못한 꿀조합도 있을텐데, 다른 사람들이 찾아줄거라 생각함.

운영해보면서 느꼈지만 머리쓸게 별거없고 손도 많이 안가서 편했음(익스큐서너 제외)


단점으론 5번자리에 철충이 굉장히 허약하면, 주변 철충 처리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점 말고는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