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스의 희생으로 사령관이 겨우 탈출했더니


죽은줄 알았던 리리스가 돌아온 장면...근데 오메가한테 세뇌된거였던거임 ㅠㅠ


결국 리리스는 정신이 돌아오지만 상황이 급박해져서 사죄하겠다며 희생하는 장면보고 울었다...














그리고 철의 탑 탐색때 함정에 빠진 자기 자매들 구할려고


리리스가 회로의 영령이 되어 나타난 장면은 가히 충격적이었지....


마지막에는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소모해서 다시 오르카와 통신이 가능하게 만든건 정말 감동이었다...
















마지막 시즌때 별의 아이랑 싸우는거에서 다시 리리스가 돌아온거 보고 진짜 리리스는 정실이구나 싶더라


철의 탑에서 소모된 에너지가 우주에서 다시 모여 리리스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그렇게 돌아온 리리스를 보고 눈물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