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일러 몇분 보고 통발 돌려놓는 그거?


메인 스토리는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고


나와도 이전처럼 재미있지도 않을거고


신규맵 신규 컨텐츠랍시고 나오는거 


공략이 나올때까지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이벤트가 재미있어도 맞장구쳐줄 사람들도


캐릭터,스토리 창작물 같이 보면서 낄낄댈 사람들도 


보면서 웃음지을 창작물 만드는 사람들도 다 떠나가는데


'게임이 그대로 돌아간다' 고?


게임? 저거? 저 부관 젖통 몇번 터치하고 통발 돌려놓고 


라오챈 보러가는 저거? 저게 그대로 돌아간다고?


그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냐? 까놓고 말해서


지금 라투디 보이스 따놓는거보다 뭐가 더 좋냐?


이벤트 스토리 간간히 나오는거? 저거? 지금 이벤트라고


열어둔거? 저딴식으로 내고 또 복각으로 시간때우다가 


언제 샤따 내릴지 모르게 되는게


'게임이 그대로 돌아가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