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철탑이 출시 > (024의 말대로라면) 철탑 관련된 사람들은 옷 벗음 > 당시 pd였던 이pd와 관련 개발자? 기획자? 들이 옷을 벗기로 결정 > 스마조가 ㅈ소고 신생회사였던 만큼 책임을 지게 된 사람들을 대체로 복규동과 관련된 복규동 라인이었음 > 자기 라인이 잘리게 생기자 아예 복규동도 포기하고 새로 회사 차리기로 결정 > 대충 철탑 반응 나오고 결정까지 한게 6월이라고 치고 그때부터 인맥 활용해서 투자처를 받아냄(그게 라인일 수도 있고 다른 곳일 수도 있음) > 그리고 다같이 나가서 7월에 젠매 설립하고 인원공백을 메꾸기 위해 주pd가 돌아옴


난 대충 이렇게 이해했거든?


지금 중요한점이  이미 투자를 약속받고 게임운영과 개발을 대충한게 아니냐? 같은데

그때 내가 게임을 했던것도 아니라서 정확히 게임 개발 상태가 어땠는지는 모르겠는데 확대해석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사실 관계는 모르겠지만 다른 회사에서 먼저 투자를 받고 회사를 세운뒤 라인은 그 뒤로 추가로 받을 걸수도 있고 투자를 받았다고 해서 기존 직업에 소홀했다는 근거는 되지 않으니까



물론 요안나 아일랜드난 기지관련 내용이 백지상태였다고 하니 합리적인 의심이라고는 생각함 그것만으로도 욕먹을 이유는 충분하고

하지만 본인들 스스로가 말했다시피 철탑에 개발관련 리소스를 몰아쓰느라 개발관련이 뒤로 밀렸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듬

단순히 쉴드치려는게 아니라 지금 당장 주pd체제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일이니까

지금도 그러는데 저때도 안그러라는 법은 없지 오히려 그때도 개발력은 형편없었다고 중론이니까


물론 정황상 보면 일종의 기만행위를 했다?라고 보여지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어제 저격맞아 뒤진놈이 들고온 확실하지도 않은 찌라시까지 들고오면서 확대해석까지는 말자는거지

주pd 깔때도 그랬지만 팩트만 가지고 까자고


그리고 지금 쓸데없이 불이 옮겨붙어가지고 별 상관없는 다른 직원들까지 욕하던데 그러지는 말자 

그렇게 따지면 디얍 카키맨 로로봄 메카셔도 다 거기 있는데 다 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