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수치심도 잊고 헐벗은 리앤이랑 둘이서 먹고자고 하다가 심심할 때마다 눈 맞으면 땀투성이로 떡치는 여름방학 보내고 싶다
 콘돔이 있건 없건 하루에도 몇 번씩 온몸을 성기로 질펀하게 야스하는 생활을 계속하다가 방학 끝날 때쯤 리앤이 새빨개진 얼굴로 두줄 찍힌 임신테스트기 보여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