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긴 설명 안함. 

이미 체감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앨라이들이 돌아서고있다. 걔들이 가벼운건 맞음. 근데 어쩔건데 걔들 없으면 나 살아서 평등 비스무리한 세상도 안 올걸?

어느 집단이나 병신은 있기 마련인데 그거 잘 못쳐내면 진짜 좆되는거야. 기득권 집단은 덜하겠지. 근데 우리는? 절대 다수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은? 

희한한 야한옷 입고 엄멈머 이지랄 하면서 온갖 혐오다단어 쓰면 혐오자 아닌 사람도 돌아선다. 

지들이 뭐라 생각하든 나는 상관없다 이런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동성혼 합법화나 트랜스젠더가 당당히 사회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 

제발 헛소리하는 놈들 입좀 막아줬음 좋겠다. 

몇년전 해외 동성혼 법제화 소식들 들릴때 좀 희망 가졌는데 이제 거의 포기상태다. 

내가 죽기전에 그런 세상을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