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그러니까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남자,여자에 얽매이기 싫다.
라는 생각을하면서 언젠가는 고환을 없애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았고
성인이 되었으니 병역만 마무리하면 이 선택을
해외로가서 수술을하든해서 행하겠다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최근들어 성기능장애인건지 아래쪽에 자극을 줘도 안서고 그러는 상태가되었는데...
나는 이런걸 바라고 있었을터일텐데
이상하게도 우울증에 걸려버린거같은
나도 내 자신에대해서 잘 모르겠는게
남자로서의 상징을 잃었다 이런 상실감속에서의 우울에 갇혀버린건 아닌거같은데
멍하니 있는시간이 많아지고 게임이나 취미에도 흥미가 사라지고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같은것이
정신과에 가고싶기는한데 혹시라도 정신병진단받고 공익근무지가 취소되면 유학계획새워둔거에도 차질이 생겨버리니 이러지고 못하고 저러지도못하고 머리만 쥐어짜고있고
나는 중성이다라는 믿음이 틀렸던걸까나...
같은 의심의 눈덩이만 점점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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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믿음에 계속 의심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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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Dub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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