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mtf를 고민하는 사람인데 커밍아웃을 하면 안되는 집안이여가지고 커밍을 포기했습니다.

호르몬은 아직 안했구 차피 1년 후 유학이 확정되어있어 사실상 독립인데 그때쯤 호르몬을 시작해보려합니다.

몇달에 한번 몇주정도 한국에 있는 본가에 갈 상황이 생기면, 신체 변화를 최대한 가려야 할 것 같습니다.
머리야 항상 길게 하고 다녔고 화장도 하고 다녀서 이부분은 문제없습니다.
신검에서 저체중 4급일정도로 꽤나 마른 체형이라 가슴이 커져도 그리 부각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압박효과 좋고 티안나는 바인더는 없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