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유출 유동이야. 



정확히 말해 오늘은 유출 관련이 아니지만,

nga에 재미있는 글이있어서 가져왔어.





그건 다름이 아닌 "캐릭터 체험"에 관한 글이야





너희들도 알다시피 처음 5성이나 4성은 뽑기전까진 써볼수가 없으니 캐릭터 체험 이벤트를 통해 대략 어느정도의 능력인지 알 수 있어. 




물론 체험을 해본만큼 당연히 이게 구매에 직결되는 일이 잦지. 





그러므로 우리같은 유저에게는 체험때 정해진 스탯으로  캐릭터를 키워보면 아 이게 이정도 스펙에서 여기까지 가능하구나- 라고 

판단이 가능한 척도로 쓰이고 있어. 




근데 오늘 nga에서 이부분에 대해 논란이 생긴거야. 






아래 이미지를 봐줘.





이건 체험에서 써본 행추야 

원충은 104.7로 맞춰져 있어


이 스샷은 e1번 이후 평타만 쳐서 슬라임 1마리를 잡았을 때의 궁 게이지야.  




이건 필드에서 쓸때의 행추. 105.2 로 체험판보다 약간 더 높은걸 알 수 있어. 성유물은 최대한 다 벗고 찍었어. 

이건 슬라임을 필드로 똑같이 e1타 그후 평타로만 마무리한 궁 게이지야.







이제 이걸 합쳐볼게. 


이렇게 차이가 나. 필드의 경우 원충이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궁게이지가 더 낮은게 보일거야.  



원충이 낮아서 이런 차이지만 

Nga에서는 케이아로 원충을 똑같이 맞추고 실험 한 유저가 있어.










이사진은 케이아로 슬라임을 잡고 난 상태의 궁게이지야.  



그리고 



이건 같은 원충을 맞추고 필드의 슬라임을 잡고 난 궁 게이지야.


확연히 찬 게이지가 다르지?  





즉 캐릭터 체험의 적들은 필드의 같은 적보다 더 많은 양의 원소 구슬을 뱉어내고 있어. 


하지만 이부분에서 유저들 역시 이건 사기라고 외치는 목소리가 올라오는 중 이야.




예를들어 알베도 체험의 경우, 원충이 높았던 것도 있지만 필드에서 같은 원충을 맞추는 것보다 훨씬 궁이 빠르게 차게되니 과대광고를 한거지. 


게임으로 치면 데모를 해보고 본편 구입을 했는데 데모에서만 그래픽이 뛰어나고 본편은 그렇지 못한것과 마찬가지니까. 



그래서 지금 중국유저들은 이것에 대해서 여러 말이 오가고 있는 상태야.


원충부분은 미미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식이면 나중에 몹을 일부러 약하게 넣어서 강하게 보이는것처럼 포장이 가능하니까. 




이부분을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줘




다음에 또 유출이나 이런거 있으면 가져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