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완벽하게 똑같은 상황이였던


롯데마트의 통큰치킨을 빼놓고는 말할수 없다고봄



롯데마트가 통큰 치킨을 내놓자


치킨집에서 아이고 머기업이 개인사업자 고로시 하네

머기업이 국민패네로 시작해서 마트발 치킨을 고로시했음


이후로 치킨뿐만 아니라 마트가 치킨가게나 편의점 등등의

솔직히 말해서 대기업은 맞는데 마트처럼 사업체에 고용된 직원이 아닌 가맹되서 운영되는 업계는 계속 머기업이 사람잡네 프레임을 자연스럽게 들고와서 싸움


그러다가 코로나 터지고 배달업계 흥하면서


치킨체인이나 이런쪽도 자연스럽게 배가 부르게 되고


이 양반의 전설의 치킨값 3만원 드립이 터지고

진짜로 야금야금 치킨값올리고

뼈-순살 가격 차이가 거진 3000원 넘게 받으면서

진짜 치킨값 3만원이 현실화 되가는 상황에서


대부분 국민들은 마트 머기업 어쩌고 할때

손들어줬더니 코로나로 제일 이득봐놓고

힘들때 통수 갈기네 정도로 생각이 드는 상황일꺼임


근데 그러다가


당당치킨이 나온거지


롯데의 통큰치킨과 아주 유사하고 비슷한 상황이지만


바로 앞서서 3만원 드립이 있었다는게 다른상황임


게다가 코로나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악재로


국민들도 마냥 대인배처럼 허허 하고 넘어간 상황도 아니고


비슷하게 사회적 약자 코스프레 하면서 머기업이 사람패네


드립을 자주쳐왔던 택배노조, 운송노조 파업에


다같이 뒤질맛인데 뭐하는 짓거리냐고


국민여론도 싸늘하고 머기업도 손해배상부터 후려박는


지금같은 상황에서 치킨체인은 별로 승산이 없을꺼라고봄


게다가 솔까 홈플러스에서 저거 하기전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14000 두마리 팔고 있었어서 


새삼스러운것도 아니기도 하고



근데 이런 치킨들은 마트가 이걸 팔아서 큰이득보려고


파는게 아님. 당당 치킨저게 마진이 아슬아슬하건


이득이 0이건 마이너스만 아니면 이긴거임.


치킨만 딱 사가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음.


치킨샀으면 음료수라도 사갈꺼고


당당치킨 이야기듣고 이마트나 롯데마트갈놈이


홈플러스로 발 돌리는것만해도 이득임.


나처럼 집 문열고 나가면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바로 있고 그 트레이더스 옆에 째깐한


도심하천 너머에 바로 홈플러스 있어서


집에서 자빠져 있다가 엉덩이 벅벅 긁고 나와서


아 치킨이나 함 땡길까 하고 진짜 치킨만 


사갈수 있을만치 집 가까운놈 아니면


마트가는거 자체가 일이라 온김이 일 다 처리하려고


하는 경향이 크니 더욱더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