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 돌아다니면서 알듯 모를듯한 케릭터들 코스어들중에 가장 돋보였던 몬창력이 높으신분들이 코스한걸 목격함



셀레기오스 머검을 드신 기사견장 코스어 이셧음

저기 댕댕이는 귀여운 시바견 스킨을 가장한 가루크임...(정신승리)

이번 지스타 코스어들중에서 역대 최고의 고퀄리티였고 장원급제 감이였음(인기 정말많음)


Q : 혹시 손검도 해보실 의향있으신지?
A : 손검은 수퍼겁쟁이들의 무기라서 머검이야말로 13남자의 표본임

Q : ㅠㅠ....



우연히 키린셋 입으신 여성분 뵙는데 잘익은 고기 들고 다니면서 손을 번쩍 올리신거보니까


몬창인게 확실함....


그리고 진짜 이쁘셧음.....


진짜로..ㄹㅇ...


진짜 아쉬웠던건 10대 어린친구들이나 대학에 갓 들어간 일부 게이머들은 키린셋이 듣보잡 취급당했다는게...눈물이나더라..

시바견 스킨을 씌운 가루크의 증거... 몸통에 두른 방어구가 그걸 증명함.....



하찭은 가루크씨는 호메떼 호메떼 시전해도 얌전..

짖지도안고 오히려 만져달라는듯 고갤 푹숙인게 킬포였음...


이번 지스타의 장원급제 코스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