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페미들이 저 구절 삭제해서 유통함

출판업계는 거의 여초집단이 점령함

ㅈㄱㅅ

개씹좆고수

어림없지 기록말살형

그 이름 번역 잘못했는데 그걸로 계속 밀고 나간 번역가 생각나네

좆대로 수정이라면 멈춰밖에 생각안나는데 먼일 있었음??

요즘 pc들 지ㅈ대로 고전 수정해서 출판하는 것도 예견했네

일본겜 -> 영어 현지화 저거 존나 심해서 양키 씹덕들 사이에서 맨날 얘기 나옴

어머니...

이제는 작가들이 성인지감수성이니 뭐니 하면서 즈그들이 쓴 소설도 자가검열하는 시대다 이기야

진짜 반달족도 안하던 반달리즘을 하는 야만인들

번역에서 수정할 수 있는 건 잔나비 → 원숭이 가로사되 → 말씀하시길 이정도가 최선이다

결국 이제야?
항상 그랬습니다.

번역은 자칫하면 반역이 된다는 표현이 맞지 ㅋㅋ

갑자기 뭔일있었음?

캬

캬

번역? 이라고하긴 애매한데 로아 한섭에서 잘생기고 신념있는 교회 오빠 위치인 NPC가 글섭 아마존 유통 과정에서 흑인으로 블랙워싱당함 ㅋㅋ

멀리 갈거 없이 옆집들만 둘러봐도 번역 지좆대로 하다 오픈 전부터 번역이슈 존나 불타서 오픈빨도 제대로 못받은 집도 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집도 있지

저격 족고수

개족고수

또또 페미pc병신들이 히스테리부렸나보네

번역은 최대한 원서의 가치를 담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원서에 나온 불합리한 모습, 아름다운 모습 그 모든 것이 그 당시의 시대상, 가치관 등을 반영하고 독자로 하여금 체험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든 내용을 어찌 받아들일지는 독자의 몫이다. 알량한  잣대를 들이대어 멋대로 뜯어고쳐 번역하는 것은 아름다운 조각상을 허물고 콘크리트를 부은 정육면체 덩어리를 대신 세우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러므로 소위 '시대정신' 에 입각하여 번역하는 이들은 반달리스트와 다름이 없다.

고등학교때 윤리쌤이 자기가 여성운동쪽은 안좋아하지만 쇼펜하우어 얘만 보면 있어도 될거같다 말한거 기억나네ㅋㅋ

현직 번역가임. 난 그냥 원서 내용 그대로 작업해서 보냈는데 출간 직전에 교정 한 번 봐달라고 요청와서 내용 보니까 '부모님'은 죄다 '모부님'으로, '여성'이라는 단어는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들었는지 죄다 '여자'로 바꿔놨더라. 편집자가 아예 출간 방향을 페미로 잡고 멋대로 수정하는 경우도 많음.

쇼펜하우어는 족고수임이 틀림없다ㅋㅋㅋㅋ

현재 시각으로 여성차별적인 시대에는 여성비하적 언어가 다분했음.  근데 그런 오래된 소설들에 있는 것도 문제라고 해서 변경해서 소설 출판하는 경우가 있었어.(애거서 크리스티 등)  그거 때문에 이런 글이 또 올라오는지는 몰루.  쇼펜하우어도 보면 여혐이긴 해서 여자 까는건 존나 까겠지 ㅋㅋ

해당 시대의 당대성을 온전히 인식할 줄 모르니 현재의 기준으로 모든 걸 뜯어고치려는 오류를 저지름 

그게 대중서적에서만 그러면 모르는데 원서를 그대로 읽어야 하는 전공서 등에서도 전부 자기 이념과 잣대로 재단하는 짓거리를 저지르면서 
깨시민인 척하는 인간들이 제일 많은 곳이 인문학계다 보니 그냥 제대로 된 팩트를 읽으려면 원문이나 최소 영번역서를 찾게 됨

ㄹㅇ좆대로 번역할거면 자기가 작품을 만들어야지 ㅋㅋ

번역 봊같이 하네

구구절절맞는말

그러고보니 쇼펜하우어도 여자들하고 안 좋은 일이 많았다던데

PC때문에 문화 예술 문명은 진보를 멈춤

ㄹㅇ 번역가새끼들 직역하라고 씨발 표현을 다르게하면 다른책이 된거라고

개족골빈년들이 또 뭔가를 했구나!

옛날에 취미로 웹소설 번역같은거 했었는데 안좋은기억 떠오르려 하네 어우

쇼펜 특 모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