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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자들이랑만 너무 놀러다니고 


절친이랑 남정네 둘이서만 해안가에서 숙소 잡고 3박 4일 여행하고


일본도 같이 여행다니고, 실수로 오토코노코 동인지 들키고


통깡이 방송 같은거 보고 


벚꽃 구경도 남자 둘이서만 가고 그러니까




어느날 어머니한테 "저 잠시 여사친이랑 영화 좀 보고 올게요" 라고 하니까


용돈 10만원 주고 식사까지 하고 오라고 시킴


리얼가치로다가 게이인 줄 알고 걱정하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