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거 건 랭킹전 달성 넣은게 실책이라고햇는데


빌드업잇는데 뭐가 문제냐

브실 봇전만 잡히고 올리기 존나 쉬운거 아니냐 

이런 의견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 구간을 겪는 사람들의 글들을 검색해봤습니다





"건해보니 꼬접지수 급상승"







"브5인데 육성상태 역겨워서 못해먹겠다"






"뉴비들 다 비슷한 시기에 제한걸려서 (사람많아) 힘들다"

"지금은 죄다 각성캐 들고 있어서 힘들다"






"브1인데 각성3개 100렙 들고 나오더라"






"실버4 도저히 못찍겠다 미션포기한다"






"렙차로 못이기는 사람 3번연속 만난다"





"각수연 말곤 아무것도 없는데 어떡하지"





"선택권 갖고싶어서 돌렸는데 600점 뺄동안 ai 1번만 잡히더라"






"행복뉴비 건돌리다 짜증나거 꼬접수치 오른다"





"실4 미션때문에 억지로 해야되서 슬프다"






"브론즈에서 못올라가겠다"





"11일 남았는데 가능할까?" (기간제한 문제)





"브3은 찍엇는데 실버까지 어떻게 올라가지"





"미션깨다가 브3에서 막혔다" (해당 미션을 깨야 다음미션이 열리는 문제)






"2주안에 깰수는 있나" (기간제한 문제)





"브5에서 못나가겠다"




"각성캐들에 치여서 브론즈도 못벗어나고 있다"




"브3에도 고인물들 너무 세다 져도 랭크는 오르나?" (지면 안오름)






"뉴비 학살당하는 기분 안좋다"






"져서 포인트먹느거로도 계급 오르지?" (안오름)





"브3에서 만난 덱"





1. 옛날 브실 구간 시절이랑 지금이랑 완전 상황자체가 다르다 = 봇전으로 설렁설렁 올릴수잇는 상황이 아니다


2. 미션 기간제한(계정생성 직후부터 15일) 때문에 촉박하다 


3. 설상가상으로 브실구간에서 수문장하는 혐성들이 존재해서 문제가 더 심각하다



게임에 익숙해지기위한 "가이드미션"이라면

 "건틀릿체험" 취지에서 "랭킹전 참여 10회" 이런식으로 해도 충분할 것으로 생각됨

그럼 할놈은 건틀릿 하러 갈거고 하기싫은놈도 참여만 하면 끝이니 부담을 느낄필요도 없게되고

체함측면에서, 유저유치 측면에서 양측다 손해볼것이 없음



현재 기간제한, 수문장, 각성캐 등 여러가지 문제로 

브실 구간 돌파 자체가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많이 있고

또 그로인해 보상자체를 포기하는사람들, 게임자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음


위 글은 일부일뿐이고 훨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고 잇을것임


브실~거기 봇전으로 날먹해서 금방올라가는구간아니냐~ 그럴지도 모르느데

아님


초특급 미션에서 랭킹전 도달 부분은 랭킹전 참여횟수 정도로 난이도를 낮추는것이 어떨까 건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