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도 역시 그녀가 왔다...

어두운 침묵속에서 울려퍼지는 하이힐의 또각 또각, 딱딱한 뒷굽소리가 우아한 그녀의 도착을 알린다.

나는 숨을 죽인채, 어둠 속에 몸을 숨겨 얼굴만을 내밀고 그녀를 관찰한다.


아무도 오지 않는 누추하고 너저분한 오래된 폐가. 그녀는 항상 이 시간만 되면, 홀로 이곳을 찾아온다. 


문자 그대로 소금처럼 새하얀 창백한 피부, 높은 지성이 느껴지는 진홍색의 눈동자, 어딘가의 귀족부인이나 왕족을 떠오르게 하는 화려한 질감의 높은 노출도의 드레스와, 값비싸보이는 휘황찬란한 보석의 악세서리... 


그 모든것이 육감적이고 볼륨감있는 몸매와 더불어,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모두가 그녀를 귀부인으로 인지하여 경애를 표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을것이다. 단순히 이렇게 숨어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발에 입을 맞추고 싶을 정도니까,


"후후...♡ 그럼... 오늘도 해볼까."


오오... 그녀가 드레스를 벗기 시작한다. 이 얼마나 언제봐도 아름다운 알몸...! 

너무 슬랜더하지 않고, 손으로 붙잡으면 풍만하게 부드러운 감촉일 것이 틀림없는 살집이 붙어있는 예술품과 같은 알몸! 창백한 피부와는 어울리지 않게 수북하지만, 다듬어져있는것이 느껴지는 검은 음모까지...!


그녀가 이곳에와서 가장 우선적으로 하는 일은 바로 탈의를 하는 것이었다. 우아하고 야하게... 스르륵 옷을 풀어내려,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내 눈에 새겨준다. 덕분에, 관찰하고 있는 나의 자지는 터질듯이 빵빵...!


그리고 그녀가 옷을 벗은 다음에는 무엇을 하냐고?


"그러면, 관중 여러분! 저의 무용을 경건한 마음으로 감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녀는 손뼉을 짝짝! 치고서는 유연하고 우아한 몸 동작을 시동걸며, 발레동작을 취하며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창백한 순백피부의 알몸의 솔로 발레리나... 나는 이것을 보기 위해, 날마다 이곳에서 늦게까지 그녀를 기다렸던것이다.


절제되고 매끄러운 팔 다리를, 자유자재로 벌리고, 피고, 접고, 굽히고... 한마리의 호숫가의 요정이 뛰어노는 것과도 같이 낮게 폴짝 뛰며, 튼실한 가랑이를 정확히 180도로 벌려 그녀의 항문과 음모로 덮힌 보지가 대놓고 드러난다.


큼지막한 보라색 유륜의 풍만한 맘마통은, 아름다운 예술 동작의 반동에 맞추어 출렁 출렁, 상하좌우로 푸딩처럼 흔들린다. 덕분에 감탄사나오는 훌륭한 무용에 음탕하기 짝이 없는 에로스가 섞여 절세의 풍경이 눈에 각인된다. 애초에 알몸인 이상, 그 자체가 걸어다니는 외설물이지만 말이다...


나는 그런 예술을 특등석에서 보고있으면서, 건전한 마음으로 그 자체의 예술성을 느끼는것이 아닌, 저속한 마음으로 욕정을 발산하며 자위를 한다. 


대체 이 얼마나 불경하기 짝이 없는 행동일까...? 지체높은 인외의 귀부인이 진지하게 무용을 추고 있는데 나는 그것을 딸감 삼아 즐기고 있다니... 너무 배덕적이다... 나도 같이 그녀와 발레를 하고 싶다. 자지를 뒤에서 비비며 음란한 무용을 선보이고 싶다...!


그녀는 우아한 얼굴을 유지하며 몸을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돌리며, 제자리에서 원을 그리며 동시에 바닥에 미끄러지듯이 골반을 벌려주었다. 


이것은 틀림없는 1등감이다. 분명, 그녀는 세계적인 발레 대회에 나가도 그 빛을 바래지 않고 훌륭하게 금트로피를 손에 거머쥐게 될 것이 틀림없다.

아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나는 끈적끈적하고 딱딱하며 뜨거운 나의 자지를 더욱더 가열차게 흔든다. 귀두가 새빨갛게 달아오르며, 흔들때마다 츄폿 츄폿 쿠퍼액이 튀지만, 이제 곧 사정한다...! 음란한 예술공연을 감상하여, 그 예술성을 나의 새하얀 정욕으로 더럽힌다!


"응아아앗...!"


흥분감 속에서 푸츗! 하고 허공으로 치솟는 나의 하얀 정액의 줄기... 그와 동시에 그녀 또한, 팔과 가랑이를 펼쳐 벌려보이며 마무리 동작을 취하여 공연의 막을 내린다. 그녀 또한 마치,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듯이, 세차게 보짓물을 분수처럼 하늘로 방출하였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매우 자부심있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예술도 모르는 것들아! 나의 천상의 발래솜씨를 보며 우래같은 박수를 치거라!' 라고 거만하게 뽐내는듯한 그런 태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후훗♡ 아...♡ 정말이지, 나는 너무 잘한다니까!"


치마를 들어올리는것 같은 포즈를 하며, 존재하지 않는 관객석의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뭐, 내가 관객이라면 관객이겠지만 말이다. 분명, 내가 이렇게 그녀를 감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면 깜짝 놀라겠지? ㅋㅋ


아아! 오늘도 좋은 눈호강, 좋은 사정이었다♡ 이렇게 좋은 딸감이 있어서 정말 하루하루가 즐겁다.

이제 오늘은 이만 들어가고, 내일 또 그녀의 춤을 보면서 딸딸이 쳐야지. 바이바이~










"얘~ 나의 예술적인 춤... 즐겁게 감상했니?"


그 순간, 나의 어깨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감촉... 매끄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이 느낌... 여유가 넘치는 아름다운 그 목소리가 귀에 들어오는 순간, 나는 소름이 돋다 못해 그자리에서 바로 얼어붙었다.


"이런~ 이런~♡ 설마, 무도회에서 선보이기 위해 연습 중이었던 무용을 감상하고 있던 관객분이 있을 줄을 꿈에도 몰랐네? 후후..."


나는 새하얗게 질린 채, 극한지대에 온 것처럼 덜덜떨며 조심조심 뒤를 돌아보았다.

그곳에는 거만한 귀족적인 표정으로 웃으며,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그녀가 서 있었다. 바로 나의 코앞에... 그것도 알몸으로...!


"어쩐지, 언제부터인가 시선이 느껴진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정말로 인간 남자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을 줄이야. 거기다, 정액냄새가 풀풀 풍기는걸 보니, 나의 알몸을 한낱 자위 소재로 써먹은거구나? 안그러니?"


"아, 아아... ㄱ, 그게 저..."


나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머리 속이 새하얀 백지가 되어 글래머한 새하얀 배와, 잘 다듬어진 보지털을 바라볼 뿐... 그녀는 나를 의기양양한 짖굳은 표정으로 쳐다보며, 두톰한 보라색 입술로 말하였다.


"살아있는 인간의 수컷아. 너는 내가 언데드 중에서도 고귀하기로 소문난 와이트인것을 아니?"

"아,아니요... 몰라뵈었습니다..."


역시 인간은 확실히 아닐꺼라고는 생각했지만, 설마 언데드 중에서도 고위에 속하는 대단한 마물이었다니... 괜히 귀부인같은 분위기가 감돈 것이 아니였어...


"정말이지, 나를 무슨 창녀처럼 보기나하고... 예술을 그렇게 천박한 마음가짐을 갖고 감상하다니 벌이 필요할 것 같은데? 내가 얼마나 이번 무도회에서 1등을 하고 싶었는데, 그걸 딸감으로 써버릴 수가 있느냔 말이야."

"ㅈ,죄송합니다...! 너무 아름다우셔서 저도 모르게 자지로 손이 가버려서!"


주변의 공기가 서늘해진다. 이 귀부인 언데드의 주변에 시퍼런 형체의 영혼들이 도깨비 불처럼 날아다닌다.


"나는 너 같이 약한 자의 영혼 정도는 손짓만으로... 아니, 네가 직잡 나에게 자신의 영혼을 바치고 싶게 만들 수 있단다. 후후후♡"


평범한 인간인 나라도 바로 느낄 수 있는 그녀의 마력. 지금까지 살면서 이정도로 강렬한 마력이 끓어오르는것은 처음 느껴본다... 그녀의 차갑고 매끄러운 손은 나의 가슴으로 슬금 슬금 뱀처럼 올라오고 있었다.


아아... 난 이제 영혼을 빼앗기고 죽는건가... 그렇지만, 나의 마지막을 이 음란하고 고풍스러운 언데드 귀족이 장식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그럼 그 대가를 받아가도록 하겠어. 언데드 왕국으로부터의 초대장도 없으면서, 버릇없이 모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나를 딸감으로 훔쳐본 대가를 말이얏♡"


나는 그녀의 손에 툭하고 밀쳐져 그대로 댓자로 넘어졌다. 그리고, 나의 팔과 다리를 형체없는 영혼들이 속박하여 움직일 수 조차 없다... 그러나 일은 내가 생각하던 방향과는 다르게 돌아가기 시작하였다.


"으으음~ 진한 자지냄새♡ 후후훗♡ 방금 막 사정을 해놓고는 이렇게나 팔팔하구나~ 굉장히 따뜻해..."


와이트는 나의 끈적끈적한 자지를 꺼내어, 그것의 구린 냄새를 맡고 손으로 문질러보며 희롱을 하였다.

내 영혼을 빼앗아가는게 아니었던건가?


"흐음, 이 정도면 티타임에 차에 뿌려먹을 정액으로서도 훌륭하겠구나. 그럼, 이 뜨끈뜨끈한 산 자의 자지를 나의 최고급의 보지에 넣도록하겠다. 분에 넘치는 그 명예를 영광으로 알도록하거라♡"

"자, 잠깐만..."


그렇게 나의 자지는 그녀의 차갑고 축축한 로얄보지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그녀의 언데드 특유의 보라색 질육에 자지가 박히자, 기분좋은 한기가 나의 자지를 감싸안고 극한의 쾌락을 선사하였다.


"아, 아히이잇♡"

"으응...! 흐아아아아...♡ 따뜻해...♡ 저열한 어디의 말뼈다귀인지도 모를, 서민 인간 남자의 자지가 들어왔어♡♡"


거만한 그녀의 얼굴이 황홀함으로 물들었다. 죽음의 붉은 눈동자에 쾌락의 불꽃이 피어올랐다.


-팡 팡 팡 팡 팡 팡♡


"아응♡ 아앙♡ 크흐흐흣~♡ 기분좋지~? 하아...♡ 너의 영혼이 육신의 쾌락속에 갖혀 아히잇♡ 아히잇♡ 하며 몸부림치는게 보이는구나."

"흐으읏?! 아앗♡"


찔걱 찔걱 찔걱 거리며, 부드럽고 차가운 엉덩이로 방아를 찧기 시작하는 와이트. 섹스를 하는데도 이렇게 흐트러짐 없이 우아하게 하는 모습은 처음본다. 


그녀는 나에게는 격렬한 허리운동도 필요없다는 것처럼, 그 푹신푹신한 젖가슴에 팔짱을 끼고, 고압적인 미소로 나를 내려보며 찰진 엉덩이만을 첨벙첨벙 찍어누를 뿐이었다.


대체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그 어떤 예술가가 공들여만든 인형이라 할지라도, 이 고귀한 언데드 귀족의 미를 따라갈 수 없을 것이다. 그녀는 품위를 잃지않고, 언데드 특유의 검은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귀부인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높은 신분의 마물쯤되면, 오크처럼 교미 중 천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것인가. 그녀가 한때는 시체였다는 시절이 있었다는것을 믿을 수 없다.


"하앗♡ 아앙...! 응후후후♡ 자위하는것보다는 역시 암컷의 보지에 자지를 결합하는게 좋지않느냐♡ 오옷♡ 좀 더 허리를 흔들어보거라! 이런 기회는 흔한게 아니라구~"

"흐아아아아♡ 팔하고 다리가 묶여있는데... 어떠케 그래에에에...♡♡"


대자로 누워 책형당하는 것처럼, 사지가 묶인채 허리만 흔드는것이 참으로 꼴사납다. 제길...! 눈 앞에 저런 큼지막한 보라색 유륜의 빨통이 덩실 덩실 춤추고 있는데 만지지도 못하고...! 으으으...!


하지만 그런 비참한 상황이면서도 기분좋은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자지의 열이 조이면서도, 음기로 충만한 그녀의 보지의 냉기에 식혀지며 짜여지는게 얼마나 좋은지...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것이다.


거기다가, 아까부터 그녀의 주위를 맴도는 영혼들은 자꾸 내귀에 신음소리를 속삭이며 온갖 천박한 음어를 쏟아내어, 나의 성욕에 부채질을 계속해간다.


"하으으으읏...! 기분좋아♡♡ 너의 자지가 내 질의 울퉁불퉁한 질벽의 주름을 꿰뚫는게 느껴져♡ 웃우우...♡"


그러더니 와이트는 갑자기 허리를 구부려, 얼굴을 내 얼굴앞으로 들이밀더니, 지금까지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엉덩이 방아를 내려찍기 시작하였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찰진 궁댕이 쳐맞는 소리와 함께 보지에서 검은색의 씹물이 흘러내리며, 반동에 의해 물장구치듯이 흩뿌려졌다.


"응호옷...♡ 오오♡ 오오오혹♡ 저기... 너 말이야... 흐잇?! 내가 제안할게 있는데... 아앙♡"


내 눈앞에 늘어진 두덩이의 커다란, 우유처럼 순백의 왕젖이 찰싹 찰싹 마찰음을 내며 부딫힌다. 그 천박한 모습에 나는 안구가 돌출될것처럼 그것을 쳐다보며 콧김이 거칠어졌다.


"하악...! 응히이잇♡ 너, 나의 시종이 되지 않을래...? 아아아...♡ 마침 사교모임에 나가기 전에... 응하아앗...! 시종을 구하려고 했는데, 너의 자지 나하고 궁합이 잘 맞아... 그러니까,"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젖가슴을 붙잡고 유혹하는것처럼, 교태스러운 미소와 함께 말한다.


"너, 나에게 영혼을 바치거라... 언데드가 되어 불사의 몸으로 나를 섬기거라♡ 좋지않아? 아핫♡ 나는 너에게 영예로운 일자리를 권유하는거야... 어때, 나의 시종이 되어 나를 섬기지 않을래?"


갑작스러운 일자리 권유... 거기다, 인간에서 언데드로 종족까지 변해서 영원히 그녀의 시종으로서 일하라고...?


"나를 씻겨주고, 옷을 입혀주고, 음모를 예쁘게 다듬어줄 시종을 원해♡ 그리고... 내 몸을 마사지 해줘야하고...♡ 어때? 흥미가 생기나?"

"무조건 하겠습니다. 마담...!"


이런 꿀같은 일자리, 거부할리가 없잖아! 저 아름다운 몸을 내가 가꿔줄 수 있다면, 인간따위 가볍게 포기해주겠어!


"오호호호♡ 자지만 좋은줄 알았는데, 솔직해서 좋구나! 보수는 추가 보수까지 얹어서 넉넉하게 주도록 하마♡ 그러니... 지금은 일단, 나의 안에 너의 아기씨를 부어다오♡"


그 말이 흥분의 정점이였던 것인가, 나의 팔과 다리를 묶고있던 영혼들이 나의 구속을 풀어주었고, 나는 그녀의 왕젖탱이를 주물럭 주물럭, 쪽쪽 빨며 거칠게 그녀의 질을 찔러대었다.


"아아아아!! 좋아♡ 좋은것이다♡ 욕정에 불이 붙은 남자다운 자지의 찌르기 좋아아♡♡ 어서, 어서 빨리 내 안에다가 너의 따뜻한 정액을 퍼부어줘♡♡"

"크아아아앗...! 가겠습니다, 마담!"


펑펑펑펑펑펑...!! 배게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허벅지가 붉게 달아오를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마지막 스퍼트를 내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모성적인 얼굴로 교성을 부르짖으며 나에게 몸을 맡겼다.


나 또한 이전에 느낄 수 없단 안심의 감정을 느끼며, 자지에서 생명의 씨앗들이 끓어오르는 기분이 들었고...!


"햐아아아아아앗♡♡♡♡"


뷰류룩♡ 뷰류류륫♡ 쁏쁏♡

언데드의 레이디에게 충성을 하겠다는 증표로 뜨끈뜨끈하고 신선한 정액을 그녀의 죽은 자의 질에 채워넣어, 차가운 음기를 대펴주었다.


"하으아아...♡ 따뜻해서 기분좋아...♡ 오늘부터 잘 부탁하마... 나의 시종이여... 나를 잘 섬기거라...♡"

"네헤에에...♡ 마담♡"


그리고 나의 영혼은 그녀에게 귀속되었다.

나의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과 함께, 산자의 온기가 빠져나간다.


나는 고귀한 와이트 마담을 섬기는 불사의 시종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후, 마담은 언데드의 왕국에서 열리는 사교모임에서 훌륭하게 알몸의 발레를 무대에서 선보여 언데드 사교계의 빛나는 별이 돠었다.





간만에 순한맛 소설

와이트 소재는 처음 쓰는데, 와이트는 왠지 사교모임에서 주목받는거 좋아해서 발레나 악기연주같은거 연습해서 모두의 앞에서 과시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