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미호 엄마)

우리 애가 공부에 전념해도 모자랄 판에 남자 만나고 다녀서 고민이에요






마리아(오르카 보육원장)

좋을 때지 않나요? 제가 돌보는 아이들은 아직도 우유 달라고 보채지 뭐에요






무적의 용(안드바리 엄마)

우리 아이는 자립심을 키워야 한다며 뛰쳐나가선 다른 부대에 입대했소...






아르망(??? 엄마)

대단하네요. 저희 아이는 아직도 엄마 없으면 못산다고 애처럼 구는데 말이에요







? 엄마가 여기 왜있어






?? 우리딸 카페엔 왠일이니






남자친구랑 왔는데...






안녕하세요 어머님 미호 남자친구에요







너 내가 미호 만나지 말라고 분명히 얘기하지 않았니?






우리 아들이 어때서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