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까운 번화가 광장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생각한 몬붕이


광장에 프리허그 표지판 들고 솔로라 힘든 몬무스들 꼬옥 껴안아주며 "올해도 힘내셨네요. 다음해 에도 힘내세요!" 하며 따뜻한 말을 건내주면


"껴안고 따먹어야지" 같은 생각하던 몬무스들도 1년동안 힘들었던거 생각라면서 갑자기 울컥 울어버리고 그럼


"괜찮아요~ 울지 마세요~" 하며 상냥하게 등 토닥여주면 히끅 히끅 하며 울음을 그치고 "정말 고맙다"고 몇 번이고 감사인사를 하고 떠나겠지.


그렇게 밤이 늦고 사람들의 왕래가 줄어들자 자리를 정리하고 집에 가는데 자꾸 누가 따라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자 불안감에 최악의 선택을 해버림.


보통은 큰 길로 돌아갔는데 빨리 가려고 인적드문 골목길을 타자 이젠 숨지도 않고 대놓고 쫒아오는 몬무스


겨우겨우 거친숨을 내쉬며 "이 골목만 나가면 안전해!"라고 생각하며 도착해서 안도의 한숨을 쉬려고 하는 그때, 어두운 골목에서 튀어나온 손이 목덜미를 잡고 다시 어둠으로 끌고 가겠지. 


힘으로 눌러서 제압하고 옷을 벗기는 몬무스


소리를 지르자 키스로 입을 막아버리고 정신이 아찔해질정도로 긴 키스에 압도돼, 키스가 끝나고 그저 거친 숨만 하악 하악 하고 내쉬겠지.


몬무스는 계속 "꼴린 너가 잘못이야." 같은 소리를 하며 슬슬 따먹을 준비를 하는데 자연적인 보호 본능으로 욕하고 반항하니까 싸해지는 몬무스의 눈빛


그리곤 "나쁜 말 하는 아이에게는 벌이야..." 이러고 따먹겠지


한바탕 내 몸을 입안에 들어건 알사탕같이 탐닉하며 강제로 질내사정을 시킨후 


첫 강간에 " 히익... 잘못해써요 나쁜 말 안할게요." 하며 벌벌 떠는 몬붕이를 보고


"이제 나쁜 말 안할거야?" 


"네...나쁜 말 안할게요...그러니 제발..."


하고 바들대는 몬붕이에게


"그럼 착한 아이에게는 상을 줘야겠네...?"


"네?"


이러고 또 따먹고 


나중이 잡히면 "화간이었다. 반항하지도 않았다." 이런 소리 할텐데 어떡해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