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한때 니라.. 고개를 들어 동조선을 보라.
내 느낌은 2023년 한국은 고이즈미 말기 느낌이여.
마지막 경제 번영기. 드라마도 한참 걸크 캐릭터 많이 나오고 ~~ 의 여왕. 고쿠센 나오고. 스몰 럭셔리 유행하고
그러다가 2010년 들어 잘 살았던 흔적이 몽땅 사라지니까
걸크러쉬. 갸루도 다 사라짐.
지금은 마마타레 라고 애 잘키우고 살림 잘하고 여자력 높은 여연들이 여자들 동경의 대상이고
오 신기하네 이런거 처음 알았음 고맙다 근데 마마타레가 들어설 조건이 국가 제도 자체도 좋아야 하네 ㅋㅋㅋㅋ
우리나라 어떻게 하냐? ㅋㅋㅋㅋ
근데 마마타레가 유행하는거 보면 나홀로 독립해서 당당한 걸크러쉬 라는게 말처럼 쉽지 않은
이상 같은 거여서 그런가? 왜 걸크러쉬가 사라지고 여자력이 높아지는 사회가 된거지?
근데 일본 마마타레 라는게...결혼전엔 B급이었는데 연기력으로 자신없으니 애 팔아서 활동하는 거라.
걸크러쉬가 가능하려면 여자 자체의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사회적으로 여자를 우대해주는 풍조가 있어야 하는하거든. 그런 풍조가 되려면 남자 인구자체도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부족함이 없어야 하는 거고.
나는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4,50년대 생이나 다름없는 할매라서
여성우대. 소수인권 자체 다 배부른 소리가고 생각해. 역차별은 어디까지 장독에 쌀이 차야 가능한 소리지.
그리고 엄마 손 보다 사교육 빌어서 아이 키우게 되면 생기는 문제 엄청 크다고 봐서.. 남자가 가능한 최대로 가정경제 책임지고 여자는 집안일. 요리. 육아 최대한 돈 아껴서 살고. (자기손발으로 장보고 요리하고 살면 4가족 식비 4-50만원이면 충분해)
집도 물가비싼 신축이니 강남이니 학군지 타령하지말고 자기 분수에 맞는 동네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
지금 그 쪽 사상 전성기인게.. 다 나라에 돈이 있어서 가능한 일인데 한국은 아마 일본보다 더 험악하게 잃어버린 **년을 맞을 듯.
20여년 전 일본에서 40대이지만 동안에 능력있는 여자가 비혼하면서 화려하게 사는거 유행이었는데
지금은 그 아라포가 60넘고 독거에다 생계나 치안 최약 계층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