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우리가 아니지.우리는 끝까지 시민들을 지키고있겠소.사장님께서 오시는날이면 그땐 침식체따윈 사라져있을꺼요. 머나먼 여행이겠지만 그때까지 우린 기다리고있겠소.
어서 가시오.여긴 우리가 맡겠소.
방패는 익숙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