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방금 파오차이라 하였소?


뫼르소! 말려!


이미 시신이 싸늘하게 식었습니다.


...........


가출할거야!!!


파우스트는 언젠가 이렇게 될 것을 알고 있었어요


(대충 숲 어딘가)


(기도입니다)

신이시여! 저들도 제 고통을 알게 하소서! 이대로 가다간 제가 죽을지도 모릅니다!!!!


ㅇㅋ


(버스)


내가 돌아왔다.


그러면 빨리 홍루군좀 살려주시겠소?


ㅎㅎㅎ ㅇㅋ


(시계돌리는 중)


끄아아아악!!! 내...내 머리!!!!


관리자님 이게 무슨... 


너희들도 내 고통을 겪어봐야해....


제...제정신이 아니에요....


걱정마, 우리가 다치지만 않으면...


(어디선가 들고온 헤드셋을 이상에게 씌움)


씨발 방금 파오차이라 했소?















(협상시도)







(웃는 중)



그렇게 베길수가 에고와 신까지 모두 써서 이상을 제압했다고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