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마음에 들었는데


솔직히 죽을거 알았음 복선을 한두개 깔아야지


이 암울한 세계관에 플래그를 자꾸 세우니깐 싫어도 알았음 근데 이건 아니지


얘를 뭐 뻐꾸기 알람시계로 만들어버리냐


로보토미 상대로 내가 너무 평화롭게 생각했네


근데 성우들 연기 잘한다


그레고르 그냥 뭐 세상에 굴복한 그런 흔한 클리세 캐릭이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성우 더빙이 감정을 실어주니깐 다르네 마음에 든다


신기한게 다 끝나니깐 엔딩곡도 있네


다음은 누구 스토리냐 계속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