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이 마지막입니다, 위에꺼 한번 보시면 스토리 이해가 빠릅니다)
"6일차 밤이 되었습니다"
(지금 상황을 정리해 보자)
경찰
시민
시민
시민(다른 사람들은 모름)
(료슈가 내가 아니라 싱클레어를 조사한다면.....충분히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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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양과 싱클밖에 안남았군)
(...둘중 하나만 조사해도 될거같긴 하지만. 싱클을 조사하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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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낮이 되었습니다"
"밤이 지날동안, 로쟈가 살해당했습니다"
"잠만, 내가 ㄱ"
로쟈의 머리가 터졌다
"토론 진행해주세요"
"끝났다. 벌.양이 마피아다"
"싱클레어는 시민이었어"
"뭐야, 그럼 끝났내! 빨리 죽이자고"
".......이봐 료슈"
"미안하지만..난 시민팀이거든"
(철컥)
"너의 말에는 모순이 하나가 있다"
(철컥)
"뭔소리지? 게임은 이미 끝났어"
"지금 마지막 너밖에
후보는 없어!
"그래...후보는 나밖에 없을거야."
"만약 나를 제외한 '모두가' 진짜 시민으로 밝혀졌다면 말이지!"
"....!!!"
"....!!!"
"다들 건망증이 심한가봐, 히스클리프는 '로쟈'가 시민이라 말했지 '료슈'가 시민이라 말한적은 없어!"
"....하! 그래도, 아직 나란 결정적 증거는 없어."
"호오~ 그래?"
"그렇다기엔 넌 좀 의심되는점이 많아"
(찰칵)
"뭐가 의심된다는거야??" 의심받을만한
"난 마피아로 행동은 없다고! "
한적이
"이봐, 그럼 빨리빨리 죽이잔 행동은 왜 했던거야?"
"그거야 그냥 빨리빨ㄹ..."
'빨리빨리 죽이고 별것 아닌것처럼 넘길려는 행동으로 보이는데?"
"...!"
"그러면..."
"그리고 료슈는 싱클레어가 시민이란걸 밝혀냈지 내가 마피아란걸 밝혀내진 않았어."
"관리자 양반? 슬슬 투표할 시간이야"
"그럼 이제 투표시간을 진행하겠습니다"
"야!! 저거 당연히 개소리잖아!!!"
"그...그렇다면..."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二
一
건너띔 一
"투표 결과 히스클리프의 사형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 니들 이 개새ㄲ"
히스클리프의 머리가 썰렸다.
"................."
"............................."
"뭐에요??? 왜 게임이 안끝나요??"
"벌양 이 개새ㄲ"
"후~ 우연이 겹처서 꽤 잘됐어"
"안타깝내, 의사인 오티스는 죽었고, 이제 투표도 다 끝났어"
"내가 밤에 사격을 하면...이제 끝난다는 거지"
"7일차 밤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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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끝났군"
"경찰을 쏴서 끝내는게...멋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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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낮이 찾아옵니다"
"료슈가 밤동안 사격을 당했고..."
"의사에 의해 부활에 성공했습니다"
"뭐????"
"잠깐...설마??"
"후..."
"오티스씨랑 돈키호테씨가 동시에 거짓말을 칠줄은 몰랐어요..."
"아니... 애초에, 내가 료슈를 쏠걸 어떻게 안거야??"
"그레고르씨는...연기를 좀 많이 못하시잖아요?"
"근데 뭔가 멋진 엔딩을 상상하실 것 같아서.."
"벌양, 이거...끝내야겠지?"
"투표 시간이 되었습니다"
"에혀...이거.. 싱클레어가 의사일줄은 몰랐는데 말이야"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三
건너띔
"투표 결과, 그레고르의 사형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후.. 게임 참 잘ㅎ"
그레고르의 머리가 썰렸다
"마피아가 모두 사망했으므로, 시민팀의 승리입니다"
그렇게 마피아 게임은 끝이 났다
현재 진행 예정인 발푸밤 및 라오루 관련 특수 조항 안내.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채널 통합 정보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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