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팡가서 20만 박은 후기
이건 첫구매 영수증이고 저기에 음식+추가 아크릴뽑 더하면 도합 한 25만 박은거같음...

지령이 시킨거임 여튼그럼


도착하자마자 근처에 가끔씩 챈에 올라오던
그 가게부터 찰칵
근데 카메라 렌즈 왜 십창난거

그리고 금방 햄팡 도착
여름치곤 아직 그렇게까진 덥지않은데
나중에 술 들어가고 나오니 그때서야 덥더라
지하철에서 거리도 살짝 있어서
꼭 얇게 입고가라.. 어짜피 들어가서 칵테일 안마실놈들 없잖음

그 갤주랑 텅텅이

입장할때  모이라이 보이스 틀어주는거 듣고
입장했는데 저번시즌은 버스테마에 배길수가 입장 안내해줬다는거 듣고 왜 그 전부터 프문빠가 아니였는지 후회 존나함

버스테마 복각좀

음식은 여태껏 후기 나온대로 엄지스튜가
진짜 존나 맛있음 어중간한 맛집보다 훨 나음

등갈비도 기대이상임 저 뻘건 젤리 같은건 아직
안먹고 들고왔음

흑운회 하이볼은.. 집근처에 햄팡 있었고 예약제 아니였으면 퇴근 할때마다 마시고 싶은맛

먹고나서 뭔가 시간 남아돌아서 밀크소다도
한잔시킴 달고 맛있음

등신대 좀 작을줄 알았는데 존나큼
1대1 크기인가 얀이 제일 작은데도 꽤 크더라

뒤얀 그리고 존나큼 2미터? 넘나

굿즈 진열된 곳 옆에 바로 유저굿즈 모아놓은데
사진으로 볼때보다 더 늘어나있더라
배포굿즈도 좀 있어서 가져옴



마지막으로 지령 넣는거
뭐쓸까 고민하다가 그냥 음식 맛있다고 적고나옴


+ 앉아있다가 재밌는일이 있었는데
누가 아크릴 뽑고 호다닥 들어오더니
얀이랑 글로리아 교환하실분!! 이러니까 옆에서 누가 저요!!!! 하고 일어나더니 서로 교환하고 얀 받은분이 흐어아 감사합니다 하는거 봄 ㅋㅋㅋㅋ


여튼 갈시간 있으면 한번쯤 꼭 가는거 추천한다
앵간한 콜라보 카페는 맛대가리 없는데 팬심으로 방문 유도하는데 여기는 맛 ㄱㅆㅅㅌㅊ임

나중에 시간나면 이번시즌에 또 한번 더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