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대화같은데서 예를들면 밥 뭐먹지 그러는 상황에서

한쪽이 "뭐 좋아하는거 있어?" 할때 

망설임 없이 당당하게 "너" 이러는.. 그런거..

그런 상황이 참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