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사들이 부정이라는 괴물 퇴치하는 내용의 만화 등장인물.


대충 음양사 중에서도 탑10에 들어가는 강자임.


말버릇이 어디 좋은 남자 없나~~ 인데 정작 결혼은 안함.



어렸던 시절부터 천재로 불렸고, 차기 당주 내정되고 자부심도 느꼈음.


어렸을 때부터 겁나게 많은 부정들을 퇴치함.



그런데 자기 가문이 그 부정들 잡아다가 생체실험 하는 거 보게 됨.


앞에서는 웃었지만 뒤에서는 구역질함.


그러다가 한 부정이랑 눈 마주쳤다가 그냥 물러감.



나중에 그 부정이랑 만났을때 회복도 시켜주고 풀어줌.





훗날 얘가 다쳤는데 남자 쪽에서 얘 잡아먹으려고 오는 애들 족치면서 지켜줌.





여캐는 홀딱 반해서 유혹함.



남캐는 내가 시발 보상 바라고 구해준 축생 같냐고 화냄




그러다가 헤어질 때 구해줘서 고맙다고 하니까, 남자는 날 먼저 구해준 건 너라고 말하고 헤어짐.



이후 세월이 좀 흐름.



여캐는 폭주하는 제자 막다가 중상을 입고, 남자 쪽에서 구하러 옴.


하지만 너무 다쳐서 그런지 중간에 기절하면서 꿈을 꾸는데.....







둘이 결혼해서 아기도 갖는 꿈이었음



"아 씨발꿈."




남자쪽에서 같이 도망치자 평생 같이 있고 싶다고 말함.


 왜 아주 죽고나서 말하지 씨발새끼야 속터져서 염병.



하지만 여자는 그거 거절함.


자기는 부정과 사람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제발 그 세상을 위한 길을 만들어 달라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며 키스함.



너는 평범한 사람보다 오래 살지? 


나중에 내가 사람으로 태어나든, 부정으로 태어나든 상관 없다.


내가 다시 태어나면... 그때는 나를 다시 찾아와줘.


이렇게 부탁하고...




폭주하는 제자를 막기 위해 목숨을 던짐.




씨발 고백 좀 빨리 했어야지 개새끼야.


쓰다보니까 빡치네 저저 개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