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무위키 화산귀환 등장인물 소개에 보면 이런 말이 있음


'화산오검 중 검에 대해 타고난 재능은 비교적 없는 편이다. 굳이 따지자면 범재에 가까운 존재. 그래서 무당과의 비무에서 청명에게서 '화산을 대표할 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 무파의 무공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개인의 재능에 의존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비교적 평범한 윤종이 무파를 대표하는 검으로서는 알맞기 때문.'


자기가 통나무 몇달하고, 그림자 몇달 돌고, 년단위로 노가다해서 크롬갔다고하는 놈들은 매화검수가 될만큼 타고난 재능충임

그런 재능충을 기준으로 삼아버리면 무공 맥이 끊어지듯이 게임 수명도 같이 끊기는거임ㅇㅇ


게임이 적자생존으로 가면 그게 바로 고인물화 좆망루트고

무수하게 많은, 뉴비유입이 사라져서 좆망한 게임들이 그걸 입증하고있음


제발 요새 뉴비가 근성이 없다느니 노력이 부족하다느니 k-rpg는 이런거니 못버티면 꺼지라느니 게임에 돈안쓰는 거지는 꺼지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바꿨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