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호무 마도사야는 나름 마이너중 메이저(동료,소꿉친구 조합)니 무난하게 그림이 그려짐

애초에 본편에서 생존조 사망조로 갈려서 관련 2차창작이 많이 나오기도 했고


쿄마도 호무사야의 경우는 정말 물과 기름 같은 조합처럼 느껴지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흥미로울 거 같음

접점이 없다면 어색한 관계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사이가 안좋다면 미운 정이 깊어져 예상치 못한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을 망상할 수 있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