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헤븐때 머 대충

스우는 그냥 몸을 얻었더니 점점 잔혹해진데스로 끝나지 말고 검마에게 너네가 쎄긴 해도 이제 인간이고 나 안따르는 인간도 많을거라 언제 디질지 모름ㅋㅋㅋ소리듣고 오르카를 지키려고 검마 적 다 조지다보니 아리아때 급발진했다 머 이런거 해주면 개새끼인건 안변해도 정상참작은 해줄수도 있고


오르카는 스우 살리려고 + 검마 살려서 스우 살려달라고 하려고 방방곡곡 돌아다니다가 마가티아에서 검마 자료 뒤지던 겔리메르 만났는데 사정을 들은 겔리메르가 스우님 일케하면 살릴수이뜸!하고 구슬려서 블랙윙 만들고 오르카는 검마 부활이라는 명분확보 + 추종자 모아서 세력 불릴 바지사장으로 올려둔다음 에델슈타인 착취하게 해서 자기 꿈이었던 제네로이드 만드는데 이용했다 머 그런식으로 빠져나갈 구멍 만들고


스너고같은 개소리보다는 그냥 오르카 푹찍했을때 내가 한 일이 당사자한텐 이렇게 괴롭구나 하고 스우 즙 좀 짜주면서 후회하게 만든다음 죽이고 오르카도 정신적으로 성장시키고


오르카 협력하는거는 얘가 대가리박고 고멘나사이 하는건 상상이 안가니 테네브리스 가서야 나온 운명을 검마가 다 짜놨다 빌드만 쓰지 말고 내가 개새끼인걸 알았고 검마라는 똥 싸는데 자기도 어느정도 협조했었으니 이 똥은 치우겠다 하는 명분 내세우면서 협력하도록 하고 목숨 백년쯤 남음ㅋ가 아니라 목숨 다 태워먹고 검마를 잡게 만든다음 죽일거면 걍 죽이거나 살릴거면 뭐이악 말고 머 힐라때매 살아난 사령 스우가 마지막 힘을 짜내던 구와르가 속죄하며 살아갈 마지막 기회를 주던 암튼 좀 먼가 구차하게 살아남게 하고


세탁을 할거면 충분한 빌드업과 정상참작의 여지를 만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블랙헤븐때 좀 아쉽게 세탁한거를 다듬지도 않고 뜬금없이 검마 개새끼 복수한다 이런설정 덧붙이고 나름 유쾌할거라고 생각했는지 수명 백년인가 남았는데? 좀도둑! 뭐이악! 이딴거나 넣고 했으니... 나름 호감가는 캐릭인데 테네브리스때 넘 이상하게 소비되서 아쉬워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