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수가 학부생일때 미국에서 들은 강의 내용중에 있던 내용이라고 했음.
Borogoves are mimsy whenever it is brillig.
It is now brillig and this thing is a borogove.
Therefore, this thing is mimsy.
위와 같은 진술은 참인가?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Borogoves, mimsy, brilling은 아무 뜻이 없는 단어이다. 즉, 그렇다고 대답한 학생들은 세 문장의 뜻을 모르고 있었다.
어떻게 뜻을 알 수 없는 문장에서 참인 진술인지 판단할 수 있는가?
문장의 진위여부는 의미가 아닌 구조에서 나온다 (Syntax, not Sementic)고 주장한다.
위의 예문으로 돌아가서, Borogoves를 B로, mimsy를 M으로, brilling을 R로, X are Y whenever it is Z를 F(X,Y,Z)로, ... 와 같은 형태로 다시 쓴다고 하면 의미적으로도, 구조적으로도 바뀌지 않는다. 단지 길이가 짧아질 뿐이다. Borogoves 대신 실제 의미를 가진 예컨대 Bird라던지 하는 단어로 바꿔 쓰더라도 진술이 참이라는 생각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Tacos are lazy whenever it is dinner.
It is now dinner and this thing is a tacos.
Therefore, this thing is lazy.
와 같이 뜻이 없는 단어들을 바꿔 썼다. 또는, Borogoves, mimsy, brilling을 이런 뜻을 가진다고 약속하자. 단순히 표현을 바꾼 것 뿐이므로 마찬가지로 위와 같은 진술은 참이 될 것이다.
뜻을 알 수 있는 문장이 실제로 일어나리라 상상하기는 힘들지만, 구조에 의해 참임을 알 수 있다.
말의 진위를 구조에서 이해하는 이러한 수학 구조를 형식논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