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고등학교때부터 쭉 느낀건데
재밌는 문제, 이 문제 풀어보고싶다
이런 말 들어봤거나 해본적 있음?
그럼 좀 공감이 갈거임
단순히 교재에 있는 내용으로 풀리는 거 말고
개념에 대한 더 깊이있는 질문이나
어려운 또는 창의성이 필요한 문제,
흥미롭거나 도전욕구가 생기는 문제가 있음
이런 문제에 대해 얘기하다보면
같이 아이디어를 내다가 풀리거나 못풀기도 하지만
가끔 이미 푼 사람이 있기도 함
여기서 푼 사람이 풀이나 힌트를 알려주는건
사실 암묵적으로 스포일러에 해당함
이게 무슨 소리냐 할 수도 있는데
과 동기들이나 동아리에서 문제 풀다보면
힌트 줄까? ㄴㄴ풀어보고
힌트 다 주지 말고 아주 조금만
이런 얘기가 진짜로 나옴
난이도에 따른 성취감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혼자 할 수 있는 만큼 해내려고 그럼
그리고 반대로 원하지 않는 힌트를 봐버리면
문제에 대한 흥미가 뚝 떨어지기도 함
문제 밑에 이거 노가다임 이런거 적혀있기라도 하면
그렇구나 하고 갑자기 김 다 새버림
그리고 재밌는 문제 푸는 사람 옆에서
문제에 대한 힌트를 주고 다니면
방해, 잘난척, 깐족거림으로 호감스택 쌓임
풀이를 알고있고 알려주는게 재밌긴 한데
그걸 지가 당하면 기분이 어떤지 좀 알아야함
뭐 영화 스포일러같이 죽일놈 되는건 아니고
그냥 재수없는놈 되는 정도긴 해ㅋㅋㅋ
재밌는 문제가 아니었다면 상관없기도 하고
혹시 여기 문제 가져오는 사람이
힌트나 사견을 넣고싶다 하면
아래의 접기 기능 써보면 좋을거임
이러면 원하는 사람만 힌트를 볼 수 있게 되거든
https://arca.live/b/yandere/2857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