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끝에 도달할 수 없다.


우리는 시작을 위해 시작의 시작을 하여야만 한다.


우리는 시작의 시작을 하며 반의 반을 지나올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시작의 시작을 위해 또다른 시작을 해야만 한다.


이를 반복하면 결국 우리는 끝에 도달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시작을 하면 안된다.


반이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