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열고 자는데 발을 끌어당기는 느낌이 나서 이불로 가림  다음은  다음은 머리인데 온몸을 이불로 싸매도 자꾸 머리를 당기는 느낌이 나서 그냥 이불 벗었는데 머릿속에 무언가 이물질이  뇌를 빼앗는 느낌 들면서 몸에 감각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 나다가 무서워서 창문 닫으니까 괜찮아졌어...


평소에 짜증이나 화가 좀 쉽게 나고 가끔 소리 지르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