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체계 따르면 소대장-중대장-대대장-연대장or여단장or사단장or군단장 순일테고, 진짜 심한 폭행이면 바로 신문고에 꼽아도 될 듯.

대대장실 찾아가서 노크해봐. 우리 부대는 대대장이랑 소통 많이 했었는데

휴가나와서 찔러. 그게 제일 쎄다.

신문고가 제일 빠르고 효과적임. 보고체계는 올라가다가 묻을수가 있지만 신문고는 묻을수가없다.

12년도 군번인데 나랑3개월 차이나는 선임이 폭행당했음
일단 버텨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으면 바로 찌르셈
그럼 중대는 물론 영관이랑 군별들도 귀에 들어감
거기서 본인이 육교보내고 싶다 그럼 육교로 보내셈
처벌은 피해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처벌함
그리고 선처한다고 해도 영창 한달이니까 참고

폭행은 그냥 찌르면 직빵임

법률적으로 정확히 고소장 작성해서 헌병대에 고소해라. 걱정되면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해라. 나중에 합의금으로 변호사 비용정도는 받는다. 
고소장 정식으로 접수하면 얄짤없이 형사입건 해야한다.

뭐 찌르고 신문고 하고 쇼해봐야 흐지부지 덮으려는 놈 있으면 사과하고 땡이다. 
소대장이든 중대장이든 최소한 고소하겠다고 구두로라도 통보하고 고소해라.

헌병이나 감찰 혹은 기무에 슬쩍 흘려보는 방법도 있긴함

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