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X: 일본서 인기있는 베그같은 FPS)
아 맞췄다 맞췄다.
어... 왼쪽에서. 방금 발사 한곳.
돔 있어? 아직 없어?
없나?
조금 힘드네~
빠지는 게 좋을 것 같아. 빠질까? 오케이~
일단 아까 건물 돌아갈까?
으아. 베파다~ (APEX 용어)
아니 정말 어부(APEX 용어) 너무 많아서 무리.
돔 아직? 그렇겠지~
한번 회복 뿌릴게~
포털 아까 집에 설치하지 않았어?
포털도 아직이야?
으아! 아!
위험해 위험해!
쫓기고 있어~
아~ 죽었다~ 전멸...
음...정말... 이 맵의 어부(APEX 용어) 강하네~
아니. 방금은 루트를 잘못 잡았네…
돔도 포털도 없다는 사실을 미리 확인했어야 했어.
미안.
아 잠깐 소리끌게.
어서와~
맞아. 디코 하면서 FPS
응. 랭크 돌리고 있어.
아니, 그게 말이야.
갑자기 초대받아서...
지금 디코 하는 사람이 말이지?
소위 말하는… 여자 스트리머 라는 녀석인데.
아 맞아 맞아.
저번에 같이 디코 했던 애.
실은 걔 방송 같은 거 하고 있어.
오늘, 풀파티로 랭크 돌리는 방송 할 예정이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한 사람, 못오게 된거 같아서,
그 대리로서 올 수 없을까, 라고 내가 초대받아서.
뭐 좋으려나~ 해서, 하고 있어.
그래서 됐으니깐, 오늘은 미안해?
응 지금 이 플레이를 방송중이래.
내 목소리는,
아무래도 송출되지 않게 한다고 말했지만.
그런 이유니깐...
플레이하는 동안 가능한 한 이상한짓 하지 말아줘.
딱히, 전에도 했고...
섹스 하는건 상관없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생기는 것만,
하지 않도록 플리즈. 오케이~?
오케이.
응. 미안 미안. 준비 완료 누를게.
아. 다시 음소거.
섹스.. 하고싶어?
솔직해도 좋네.
후후. 아니아니.
네가, 자지 흥분하는 기분도,
사실 모르는건 아니야.
만화에서 자주 있는,
전화상대에게 들키지 않게 엣찌...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응. 상대를 기다리게 하면 안되니깐...
섹스 할려면 템포 좋게 해줘. 템포 좋게.
랭겜이니깐, 매치 잡힐때까지 좀 여유가 있을 테고……
이틈에...
그럼 팬티 벗을게.
의자가 젖지 않게 수건 깔고...
자, 너도 밑에 벗어.
아. 로션이랑... 콘돔 여기.
후후후... 네가 섹스를 요구해올 경우에 대비해서...
미리, 여기에 준비해둔 거야.
어라? 왠지 이거라면.
내쪽이 통화중에 섹스하고 싶은거 같네...
아니 아니. 난 딱히,
이런 비정상적인 플레이에 빠져있는 게 아니니까.
단지 그저,
엣찌 다이스키 남친의 성벽에
어울려 주는거 뿐이니까. 응.
......
로션은, 그 정도로 오케이라고 생각해.
나중에, 넣으면 젖을 꺼고...
콘돔은 꼈어?
오케이~
아. 체위는 어떻게 할래?
저번처럼, 배면좌위(앉아서 뒤로하기) 로 넣는 것이 좋을까?
어?
대면좌위? (앉아서 마주보고 하기)
'배면' 이 아니라?
엣. 좋긴 한데... 할 수 있어?
뭐, 일단 해볼까...
아, 매치 잡혔어? 오케이~
어떻게 하면 좋으려나...
내가 먼저 앉아서...
그 다음에, 너를 마주보고 앉게 해서…
영~차
너의 무릎에 타는 느낌일까?
그럼...
너에게 안기는 느낌으로 무릎에.....
영~차
얏. 아니네~
이 자세가 될 때까지 자지 넣으면 안돼.
미안. 점머스 할게~
내릴 곳은 어디든지 괜찮아.
그러면... 넣을게..?
......
그렇구나.
너에게, 꼬옥 밀착하면...
완전 팔 움직일 수 있고, 제대로 조작할 수 있네.
아 근데 조금만 의자 내려줄래?
고마워.
응. 완전 할 수 있어.
대면좌위하면서
둘이서 소셜겜 했을때의 경험이 남아있네. 후후.
아. 이제 슬슬 내려가니까,
나머지는 적당히 자지 기분 좋아져.
응 잘부탁해
미안 미안. 다녀왔어.
응. 완전 괜찮아.
나 저쪽 건물부터 보고 올게.
평소처럼 트리테 있으면 가르쳐줘.
....
괜찮아.. 정말.. 자지 딱딱하네...
아. 응. 지금은 파밍만 하니까
소리 꺼놔도 괜찮아.
뱃속에서 아직 딱딱해져 있어...
조금 답답해...
디코중에 섹스 하는건...
역시 아직 익숙하지 않네~
뭐.....평정심을 유지하는 연습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응.. 저번처럼 거의 움직이지 않는 섹스로 부탁해.
보지 따끈따끈한 느낌으로, 힘내서 기분 좋아져.
응. 아...
응. 당분간은... 괜찮으려나...
트리테 가르쳐 줘서 고마워.
스코프도...응. 괜찮을 것 같아.
그리고 필요한건... 라이트의 확대기 이려나...
응. 찾으면 알려줘.
...
앗.. 왜?
아.. 응.
맞아. 아까 남자친구 왔어.
응. 평소처럼 옆에서 우리 플레이를 봐주고 있어.
얌전하게...
에? 숨소리? 내가?
아니, 조금.. 송출 하고 있다고 하니까…
긴장해 버려서...
아니, 아까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압박감이 덮쳐와서...
그러니까 신경쓰지마. 후후.
...
미, 미안. 잠깐 음소거.
하아, 후아...
아니, 지금건 네가 나쁜게 아니라...
너의 숨이 말이야.
내 귀에 닿아서...
찌릿~ 해버렸어.
위험했어.
대면좌위로 밀착해 있으면,
이런 느낌이 되버리는거 잊고 있었어...
어떡하지...
아. 좋은 생각이 났어.
아니~ 너는 그대로도 괜찮아.
섹스 해도 좋아, 라고 말한건 나고.
요점은...내가 이상한 숨을 쉬고 있어도,
괜찮은 느낌으로 하면 돼.
미안 미안. 잠깐...잠이 부족해서...
음소거 하고 계속 크게 하품했어. 큰
후아아아암~
이럴 때, 두 사람은 항상 어떻게해?
나는 말이야. 사탕이라던지 먹어 보려구...
하아아암...
.......
사탕은 잠을 깨우네~
상쾌한 기분이 될 수 있어.
사탕, 무슨 맛이 좋아?
사과? 그렇구나~
에. 박하? 떫은데...
.....
나는.... 콜라 맛이려나..
후후. 애 입맛이니깐.
그런 알기 쉬운 맛이 좋아.
응. 최근 또 맛있는 사탕이 나왔었지.
그거 평생 먹을꺼야.
응. 다음에 가르쳐줄게.
.....
조금 장소 이동~
아. 미안. 단순한 혼잣말.
.....
에? 그렇지 않다니...
마이크 근처에서 사탕 핥고 있으면 이런 거 아니야?
버릇 없다고? 거짓말.
정말.. 이봐.
씹으면 금방 없어지잖아.
나는, 부드러운~ 혀로,
상냥하게...
사탕을 천천히 핥아주는걸 좋아한다구?
.....
어? 총소리 났어?
어느 쪽? 어. 왼쪽 어디? 핑 플리즈.
저쪽이구나~ 오케이.
조금 위로 날아가서 스나로 엄호할게.
싸워도 완전 괜찮아. 울트도 있고
.....
아! 혼자서 몸빵 안 돼. 랄까,
생각보다 상대, 아머 상황 나쁜 것 같아.
쳐도 될꺼 같아.
오케이~ 나도 갈게.
....
응. 저놈 완전 느려졌어. 바위 뒤로 도망쳤어.
앗..
나이스~ 전멸이네.
지금 움직임 좋았어.
여유롭게 해치웠다.
응. 파밍 해도돼.
내가 어부 오는지 아닌지 위에서 보고 있어.
.....
사탕을 먹으면서 플레이하는거... 좋을지도. 후후.
의외로... 침착하게 플레이 할 수 있어.
.....
어라? 근데 벌써 이런 부대수? (남은 상대가 얼마 없다)
어...
그렇다면 이제 무리해서 움직이지 않는게 좋을지도.
......
뭐. 헤쇼 한 방? 당했어?
우와~ 잘하네~
응 일으킬게 일으킬게.
아마 지금 사람들 다 당한 것 같아.
에? 쳐들어 오고있어?
거짓말... 얼마나 자신있는거야 적...
아니, 아마 핵이 아니라
그냥 잘하는 사람인 것 같아.
할 수 있어?
오케이. 대응할게.
....
응. 응.
그렇네. 여기보다는... 저쪽 건물이 강할지도.
응. 응. 포털 연결해 주면 살꺼같아.
.....
안쪽... 떨리고 있어...
....
아니, 괜찮은데....
꽤 힘들게 되었네.
갑자기 움직여 버리면...
응. 한번 회복 뿌리고 갈게...
.....
잠, 잠깐~ 너무 움직이지 말아주면 살꺼같은데...
.....
에? 내가?
움직이고 있어?
에... 아니... 그런 설마.....
.........
그거 맛없다니...
아 잠, 잠깐만... 잠깐만...
꽤 데미지 넣었어. 그 녀석 느려졌어...
너도 꽤... 느려졌으니깐...
.....
응. 울트 있어.
울트 있으니까 던질게.
....
안돼... 그거 안 돼 안돼...
나 게임중이니깐 가버리면 안돼...!
.....
에? 거짓말. 이겼어?
에? 지금이 마지막?
미안. 전혀 의식하지 못했어.
근데 이겼어. 우와~
상대, 엄청 잘했는데.
아 우리 울트 그렇게 박혔어?
다행이다...
그냥 헛수고가 된 줄 알았어.
아니. 아무래도... 지금건 꽤 긴장했어.
숨이 차버렸네.
시끄러웠다면 미안해...
.....
미안. 또 잠깐 음소거.
아까 그거... 정말이야?
너... 자지, 전혀 움직이지 않았어?
에... 즉, 그건 말이야.
내쪽에서 보지 움직였다는 거야?
거짓말...
나도, 실은 무의식으로
이 상황 즐겨버렸다...
아니, 확실히 너랑 섹스 하는 건 좋아하지만...
그건 역시나....
나도 변태플레이에 한쪽 발을 들인거 아니야?
이건 위험해...
다음부터 디코중 엣찌는 금지야.
아. 불리고 있어.
미, 미안. 왜?
아까의... 목소리?
뭐야. 나 그렇게 야한 목소리 냈어?
아니... 그...
실은 사탕이 목에 걸려서 죽을 뻔했어.
그거 빼고는 아무일도 없었어.
후.. 후후후..
설마 그런...
사람과 디코중에 그런 짓을 할 리가...
헤.. 헤헤헤...
자, 다음 게임 갈까?
목표는 5챔피언십이야~ 오~
여러가지 의미로
디코중에 엣찌는 금지 하자!